본문 바로가기

베를린 외국인청 비자 테르민 신청하기 한국에서 받아온 워킹홀리데이비자가 만료되어서유학준비비자를 받기로 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비자 = 입국허가의 개념이기 때문에독일에서 머무르기 위해서는, 체류허가(Aufenthaltstitel)가 필요합니다.외국인청에서는 비자라는 말 대신 Aufenthaltstitel 이라는 용어를 쓰기 때문에,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포스팅은 한국식으로 비자라는 말로 하겠습니다 ㅋㅋ 독일 관공서는 기본적으로 예약자만 응대하고베를린 외국인청은 사람이 미어터지기로 유명한지라(예약번호 없이는 새벽 3시부터 기다려야 한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더군요..) 무조건 Termin을 잡고 간다! 는 목표를 세웠습니다.몇번 사이트에 들어가 본 결과,한달 전 날짜로 예약이 (그나마 많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베를린 외국인청 비.. 더보기
베를린 국회의사당 방문, Reichstagskuppel 방문 예약 (170117) 오늘은 날이 좋으니 베를린 국회의사당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는 거짓말이고, 며칠전에 방문 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공짜 예약이다 보니 어찌나 귀찮던지) 테러 위험 때문에 방문 원하는 분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이름 등록)을 해야합니다. http://www.bundestag.de/en/visittheBundestag/ 여기에서 고고씽 1. Dom 방문 : 국회의사당 옥상에 올라가서 전경 보는 것 (엘베타고 옥상 올라가면 독어/영어/중국어 등 오디오가이드도 무료로 빌려줍니다) 2. 국회의사당 투어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 관심있으신 분은 영어로 설명이 나와있는 것 같으니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의 경우 총 3번의 이메일이 왔습니다. 1. 이메일 맞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