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나들이, 포츠담 광장, 통일정, 브란덴브루크문,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갤러리아 라파예트 베를린 (170107) 베를린 도착 이후 쩌리짱 같았던 삶을 청산하고,(고작 이틀이었지만 원체 돌아다니는 성격이라 집안에만 있는 것이 고역이더군요.)시내라도 나가보자! 라는 결정을 탕탕탕! 하지만 여긴 너무 추워요.오자마자 영하 10도, 영하 7도 이런 날씨가 계속 되더니눈, 눈+비, 비 가 사이좋게 고루고루 오고 있습니다. 이날도 눈이 흩날렸지만 더이상 동네만 돌아다닐 순 없기에 무료 관광지를 돌아다니고한국에서 미처 챙겨오지 못한 (사실 덤벙거리다 놓고 온) 텀블러나 보온병을 하나 살 작정으로 집을 나섰죠. 포츠담 광장 -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 브란덴브루크문 - 라파예트 베를린은 걸어서도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포츠담 광장에서 내렸습니다. (버스!) 버스 번호와 루트 확인은.. 저는 구글맵을 좋아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