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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활/Berlin

이스트사이드갤러리, East Side Gallery




(170126)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나들이를 했습니다.

겨울 날씨는 참 회색빛이고 우울한 것 같아요. (되도록 날 좋을 때 가세요....)

날이 좋으면 벽화 색감도 더 예쁘고, 버스킹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멋진 벽화를 보고, 걷고, 슈프레강도 감상하고 좋았습니다:D


 

지금의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를 있게 한, 형제의 키스!

과거에는 왕 또는 고위정치인 사이의 키스가 끈끈한 동맹을 의미했다고 하네요. 



마음에 드는 벽화 앞에서 사진도 팡팡



슈프레강 / 오버바움 다리도 덤으로 감상:D